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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UM Eco-System은 CALIVERSE의 핵심재화인 CALIUM의 수요와 공급 인플레이션을 조절할 수 있도록 엄격한 공식을 적용해 관리하여 지속 가능한 플랫폼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CALIUM은 유동성 공급을 통해 발행이 되며, 발행 수량이 기준 유통량을 넘어서면 유상 발행 가격을 높여 인플레이션을 관리하는 로직을 적용하였고, 이 과정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되었습니다.
CALIUM Eco-System은 2025년 1월 업데이트 예정이며, 본 문서에 기술된 내용은 업데이트 시점부터 반영됩니다.
전통적으로, 경제 시스템이 존재하는 플랫폼 서비스에서 사용되는 재화는 무한히 발행될 수록 인플레이션을 맞아 서비스 기간이 길어질수록 가치가 떨어지는 형태를 보였습니다. 또한 서비스 뿐 아니라 실물 경제에서도 통화가치가 하락하고, 경제 생태계 전체가 붕괴된 인플레이션 관리 실패 사례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기축 통화인 달러의 경우 정부 차원에서 통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인플레이션 긍정 관리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유통되는 통화량이 생태계의 경제 성장률을 초과한 경우 통화가치는 하락하고, 반대의 경우에는 통화가치가 상승하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핵심은 생태계의 경제 성장률과 유통되는 통화량의 밸런스를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여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드는데 있습니다.
이미 수년 전부터 많은 블록체인 프로덕트가 Full 온체인 서비스를 지향해왔지만,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대중화를 이루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Web2.0 기반의 서비스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이유는 기술적으로 Web3.0이 Web2.0과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확장 관계에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환경에는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Web3.0의 철학과 기술적 개념이 신뢰성과 투명성, 완결성 측면에서 분명한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CALIVERSE는 이러한 요소들을 잘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설계하였습니다.
기존 서비스에서는 PLC(Product Life Cycle)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기업들이 서비스를 하나의 상품으로만 바라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접근 방식은 전통적인 기업들이 운영하는 서비스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모델입니다. 그러나 CALIVERSE는 Web3.0 생태계에서 버블이 꺼지고, 진정한 플레이어들만 남을 시기에 가장 대표적인 온라인 메타버스 서비스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CALIVERSE는 한정된 수명(PLC)을 가진 상품이 아닌, 반영구적인 플랫폼 서비스로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블록체인이 결합된 CALIUM Eco-System은 이러한 배경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경제 시스템과 관련하여 인플레이션 긍정 관리를 위한 정교한 공식이 설계되었으며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신뢰성, 투명성, 데이터 완결성에 있어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그 결과 Web2.0의 장점과 Web3.0 기술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로 구성되었습니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생태계 환원
기준 유통량을 활용한 인플레이션 모델
CALIUM은 CALIVERSE 생태계에서 Web2.0과 Web3.0 환경을 연결하는 핵심적인 재화가 될 것입니다.
CALIUM Eco-system 도입은 CALIUM이 Web3.0까지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첫번째 단계이며, 이후 완전해진 온체인 플랫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마일스톤을 달성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CALIUM이 CALIVERSE의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끝없이 확장되는 가능성의 집합, 우리는 그 끝이 어디인지 알 수 없지만 그 길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요소들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CALIUM 시스템은 마치 네트워크에 연결된 수많은 기기들이 하나의 거대한 분산 처리 시스템을 구성해 성능을 향상시키듯, 더 많은 사용자가 참여할수록 더욱 강력해집니다. CALIUM 생태계에서 각 참여자는 하나의 주체로서 자신만의 경제 활동을 통해 생태계에 기여합니다. 이 과정에서 생태계는 자연스럽게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며, 유동성과 가치가 지속적으로 순환됩니다.
이 선순환 구조는 다음 요소들로 이루어지며 나선형 모양의 수치 증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CALIUM 발행량의 증가가 사용자와 콘텐츠에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도록 돕는 것이 CALIUM Eco-System의 목표입니다.
온-오프체인을 넘나들며 Web3.0와 Web2.0를 연결하는 차세대 메타버스 CALIVERSE는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사실적이고 섬세한 그래픽과 초고화질 실사를 융합한 메타버스로,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퀘스트와 고품질 게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는 가상공연, 그리고 실물 제품을 편리하게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는 가상공간 쇼핑 등을 제공합니다. 본 GitBook에서는 이러한 경제 생태계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는 비대면 플랫폼의 필요성을 COVID-19 팬데믹을 경험하며 절실히 깨달았으며, 가상공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메타버스가 이 고민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특히, 사용자 스스로가 콘텐츠를 제작하여 결과물을 직접 소유하며, 다자간 거래를 통해 새로운 경제권을 형성하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사용자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반영할 수 있게 하는 WEB3의 개념은 빠른 속도로 환호 받고 있으며, 이 매력적인 개념을 완전하게 실현하여 대중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높은 완성도의 플랫폼과 콘텐츠의 등장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확산되어 왔습니다.
CALIVERSE는 이 같은 시대적 기대와 요구에 의해 탄생하였습니다. 매우 사실적인 가상 공간에서 정교한 디지털트윈을 통해 쇼핑을 즐기고, 8만명 이상의 관중이 함성을 지르는 가상 공간에서 KPOP 콘서트와 EDM 스테이지를 경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는 CALIVERSE에서 AI를 갖춘 개성 넘치는 NPC와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소유할 수 있고, 거래할 수 있으며, 이것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퀘스트를 직접 만들어 수익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 경제 생태계는 CALIVERSE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Web3.0과 Web2.0의 장점을 결합하여 기존 서비스에서 발생했던 인플레이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합니다. 핵심이 되는 재화인 CALIUM은 Web3.0가 확장되는 시점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을 활용한 리워드 지급이 계획되어 있기에, CALIVERSE 세계로의 진입은 진정한 메타버스의 혁신적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투자적 관점에서도 매력적인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오프체인 유동성을 온체인 데이터로 투명하게 관리하는 Web2.0과 Web3.0의 융합 혁신 자산
CALIUM은 CALIVERSE 메타버스의 경제 생태계를 구성하는 핵심 디지털 자산입니다. Web2.0과 Web3.0의 기술적 장점을 결합하여 설계된 CALIUM은 투명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서비스와 자산의 가치를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오프체인 기반, 온체인 데이터 관리
정교한 인플레이션 모델
Web2.0과 Web3.0의 융합
CALIUM은 오프체인 재화로 유통되지만, 유통량과 가격 정보는 온체인에 기록되어 투명하게 관리됩니다. 또한 CALIUM의 발행과 유통은 생태계의 성장률과 수요에 맞추어 정교하게 조정되며, 이를 통해 통화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합니다. 그리고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블록체인 기술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극대화한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메타버스 내 경제 활동의 기본 화폐
컨텐츠 제작과 수익 창출의 필수 자원
생태계 성장과 유동성 확대의 동력
CALIUM은 메타버스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거래의 기초 단위로 작용하며 사용자가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운영할 때 필수적인 자원으로, CALIVERSE 내에서 크리에이터들이 수익을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UGQ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서 CALIUM이 핵심적으로 사용됩니다.
비컨 드래프트 & 월드 비컨 보유
부동산 보유 및 임대
프리미엄 콘텐츠 이용
CALIUM을 통해 사용자는 월드 비컨을 획득하고, 보유한 월드 비컨을 활용하여 수익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CALIUM으로 랜드를 구매하거나 임대하여 메타버스 내 광고 수익을 창출하고 경제 수단인 UGQ Point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CALIUM은 초기 오프체인 기반의 재화로 시작되지만, 향후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온체인 플랫폼으로 확장되며, Web2.0과 Web3.0을 연결하는 중추적 자원으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CALIUM은 Epoch이라는 단위를 사용하여 오프체인 데이터를 온체인으로 Roll-up합니다.
Epoch은 현실 세계에서 24시간을 의미하며 통상 1일을 일컫습니다.
온체인에 Roll-up된 데이터는 '확정'된 데이터이므로 향후 위변조가 불가능합니다.
다음 Epoch에 '확정'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CALIUM의 유상 발행 가격, 리워드 CALIUM을 설정합니다.
온체인에는 CALIUM의 신규 발행과 소각을 포함한 유동성 흐름과 관련된 데이터들이 모두 반영되며, 이는 누구나 조회가능한 '투명성'이 있습니다.
또한 CALIUM의 신규 발행 및 사용에 있어서 Web2.0 기반의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접근 편의성과 속도에 대한 불편함을 해결하였습니다.
CALIUM의 신규 발행은 대부분 유동성 공급에 의해서 발생되지만, 생태계의 확장을 위해 신규 발행량의 최소 10% 이상을 생태계 환원 로직을 적용해 추가 발행하여 리워드 CALIUM으로 환원합니다.
즉, CALIUM에 대한 신규 수요가 증가할수록, 생태계에 배정되는 리워드 CALIUM도 증가하고 이는 사용자들의 신규 유입과 생태계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CALIUM은 Epoch 단위로 유상 발행 가격이 변경되며, 기준 유통량과 유통 공급량을 비교하여 결정됩니다.
CALIVERSE는 기준 유통량 대비 유통 공급량이 높을 경우 CALIUM의 유상 발행 가격을 상승시키는 로직을 적용하였습니다.
물론 이 데이터들은 모두 온체인에 '확정'된 데이터를 활용합니다.
CALIUM의 유통량 인플레이션을 억제하여, 생태계 내의 가치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구축합니다.
Phase 1
서비스 오픈전, 초기 기여자들을 대상으로 CALIUM 초기 발행량 구성
Phase 2
CALIUM Eco-System 도입 (현재)
Phase 3
CALIVERSE의 블록체인 인프라에서의 사용 (향후 디테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