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IUM 기준 유통량

기준 유통량의 정의

기준 유통량이란 무엇인가요?

5년차까지(Epoch 1~1,825) 인플레이션율(%)에 따라 매일 발행되는 CALIUM의 수량이 365일 단위로 변경됩니다.

이는 CALIUM 기준 유통량의 인플레이션율(%)이 365개의 Epoch마다 반감기 개념이 적용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기준 유통량은 CALIUM의 유통량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통량 조절 로직의 기준으로 작동하는 고정 데이터입니다. 기준 유통량은 초기 발행량을 최초값으로 각연차의 목표 인플레이션율이 반영되었으며, 최초 설정 이후에는 변경되지 않는 고유의 데이터입니다.

유통량 인플레이션은 실물경제에서도 흔히 활용되는 개념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인해 생태계의 경제 성장률이 높아졌을 때 적절하게 통화의 유통량을 증가시키는 정책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경제 성장률보다 통화량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생태계의 통화 가치가 떨어지게 되지만, 반대로 통화량이 지나치게 적어지면 물가가 상승하는 것과 같이 경제 시스템에 대한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통량 인플레이션 관리는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성장시킴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CALIVERSE는 CALIUM의 통화 정책을 설계할 때, 인플레이션의 기준이 되는 수치를 사전에 확정하고 그보다 많은 CALIUM의 유통량이 발생 시, 신규 발행되는 CALIUM의 유상 발행 가격을 높여 이를 관리하고자 합니다.

CALIVERSE는 CALIUM의 유상 발행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투입되는 유동성 대비 적은 수량의 CALIUM이 발행되도록 로직을 설계하여 유통량 인플레이션 관리를 진행합니다. CALIVERSE팀은 엄격한 기준의 근거가 될 사례들을 살펴보았고, 최근 20~30년간 성공적인 경제 성장을 이룩한 대한민국의 통화 인플레이션 정책을 레퍼런스로 그 데이터를 분석하여 CALIUM 기준 유통량을 설정하였습니다.

또한 기준 유통량에는 적극적인 사용자 유치를 위해, 유동성 투입을 통해 발행되는 유상 발행 CALIUM의 10%를 무상 발행 CALIUM으로 배정하여 기준 유통량에 반영하였습니다.

기본 인센티브 수량은 단기 리워드 CALIUM으로 배정되어 기준 유통량에 선반영하였습니다.

중장기 리워드로 추가 발행되는 CALIUM의 비율또한 사파이어 매출의 10%로 설정하여, 재원 저장소에 저장되어 생태계 성장을 위해 사용됩니다.

재원 저장소 수량은 단기적으로 유통되는 수량은 아니기 때문에 기준 유통량에 반영하지 않습니다.

인플레이션 관리와 그 방법론에 대해서는 [CALIUM 인플레이션 시스템과 그 원리] 파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기준 유통량의 고려 요소

기준 유통량을 설정할 때 고려한 요소는 무엇이 있나요?

초기 발행량을 기준으로, 각년차의 목표 인플레이션율(%)을 반영하여 확정된 데이터입니다.

목표 인플레이션율(%)은 생태계의 초반 성장과 콘텐츠 리워드를 고려하여 확정하였습니다.

최초 5년간의 데이터가 Epoch별로 사전 확정되었으며, 운영 중 변경되지 않는 데이터로 고정되었습니다.

각년차의 목표 인플레이션율(%)은 CALIVERSE가 목표하는 경제 성장 규모를 기반으로 설정되었으며, 5년차 이후에는 5%의 고정 인플레이션율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기준 유통량은 어디까지나 CALIVERSE에서 유통되는 CALIUM 수량의 적정성을 판별하는 기준값으로 활용합니다. 따라서 실제로 발행된 CALIUM의 수량은 기준유통량보다 더 많거나 적게 발행 될 수 있습니다.

[CALIUM 온체인 인포메이션]을 통해 누구나 기준 유통량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초기 발행량의 구성

초기 발행량의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

CALIUM은 CALIVERSE내 핵심 재화로서 초기 발행량 확정 이후 대부분이 유상 발행을 통해 이루어지며, 유상 발행분의 10%가 콘텐츠 리워드 CALIUM으로 무상 발행됩니다. 여기에는 CALIUM 컨버터의 리워드 CALIUM과 생태계 환원을 위해 추가 발행된 재원 저장소의 리워드 CALIUM이 포함됩니다. 즉, 유상 발행량이 증가할수록 사용자를 위한 콘텐츠 리워드 CALIUM도 증가하게 됩니다.

초기발행량은 다음과 같은 항목을 포함하여 사전 확정되었습니다.

CALIVERSE Pioneer Early Contributor에게 1,168,262개를 분배 (57.57%)

CALIUM Ticket 사전 구매자에게 861,200개를 분배 (42.43%)

CALIUM 초기 발행량은 CALIVERSE 메타버스의 퍼블릭 런칭 이전의 초기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선배분되어 NEW EARTH 에서 CALIUM Eco-System의 기반을 마련하는 목적으로 배정되었습니다.

이 초기발행량 2,029,462개를 기준으로 목표 인플레이션율(%)에 따라, 이후 CALIUM의 유상 발행 가격과 유통량이 관리됩니다.

목표 인플레이션

연간 목표 인플레이션을 공개합니다.

목표 인플레이션은 CALIUM의 초기 발행량이후 5년 뒤의 예상 유통량을 고려하여 각년차별로 설정하였으며, CALIVERSE의 초기 생태계 성장과 이에 필요한 리워드 CALIUM의 규모를 고려하였습니다.

CALIUM의 5년차의 목표 유통량 인플레이션율(%)은 307%로, 초기 발행량 2,029,462개에서 시작하여 5년차 시점에 약 6,230,485개가 유통 되는 것을 기준으로 설계하였습니다.

이는 5년간 생태계에 공급될 총 리워드 CALIUM 규모를 고려하여 산정하였습니다. 5년차 이후에는 CALIUM Eco-System에 의해 생태계가 자생할 수 있도록 운영사의 리워드 CALIUM 개입을 최소화 할 예정입니다.

목표 인플레이션의 적정성 검토

대한민국의 누적 인플레이션 데이터를 통한 목표 인플레이션 적정성 검토

목표 인플레이션의 적정성 검토를 위해 성장형 실물 경제 모델인 대한민국의 통화 인플레이션 정책을 참고하였습니다.

경제 지표에는 소비자 물가 지수가 있고, 이 지표가 지속적으로 높아질수록 인플레이션율(%)이 증가하고 통화량이 팽창됩니다.

대한민국은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를 기점으로 글로벌 산업화를 본격적으로 시작, 현대에 이르기까지 성공적인 인플레이션 관리을 해온 사례로 꼽힙니다. 1988년부터 2023년까지 총 36년간의 누적 인플레이션율(%)은 약 333%입니다.

CALIUM의 목표 인플레이션율(%)은 통계청에 기록된 대한민국의 36년간 경제 데이터를 참고하여 CALIUM Eco-System의 5년차 시점에는 초기 발행량 대비 약 300%의 인플레이션율(%)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최근 수년간의 대한민국 경제 데이터에서 인플레이션율(%)을 5%이하로 엄격히 관리하는 모습을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CALIUM Eco-System의 목표 인플레이션율(%)도 5년차 이후에는 5%로 고정하여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처럼, 실물 경제에서 기존에 성공한 사례를 레퍼런스로 CALIVERSE는 안정적인 성장과 인플레이션율(%) 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고, 궁극적으로는 지속가능한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CALIVERSE는 Web3.0 경제 시스템에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주목받는 레퍼런스로서 자리잡을 것 입니다.

기준 유통량 수치 공개

기준 유통량의 상세 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초기 발행량 (Epoch 1) : 2,029,462.03

기준 발행량 (Epoch 1~1,825) : 링크

1

1년차

{초기 발행량 * 1년차 목표 인플레이션율(%) + CALIUM Ticket 데일리 보상 + Kima's 데일리 보상} + 인센티브 발행수량

2

2년차 이후

{전년차 마지막 Epoch 기준 유통량 * 각년차 목표 인플레이션율(%)} + 인센티브 발행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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