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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UM은 유상 발행과 무상 발행으로 구분되며, 그 비중은 약 10:2를 지향합니다. 유상 발행되는 CALIUM은 한 가지 수단이 있으며, CALIUM 교환소를 통해 발행이 가능합니다. 무상 발행되는 CALIUM은 두 가지 수단이 있으며, 유상 발행되는 CALIUM에 확정된 공식을 적용하여 리워드 CALIUM을 추가적으로 무상 발행하고 통상 개념의 트레저리에 저장하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렇게 발행된 리워드 CALIUM는 신규 사용자 유입과 같은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합니다.
CALIUM의 유통량은 매일 블록체인 위에 기록되어 확정되고, 기록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다음날 CALIUM 유상 발행 가격을 결정합니다.
CALIUM Eco-System에서는 기술적 활용을 위해 현실 세계의 24시간을 Epoch이라는 단위로 칭해 데이터를 Roll-up하는 주기로 활용
CALIUM의 유상 발행 가격은 직전 Epoch에 기록된 데이터에 확정된 공식을 적용하여 반영
이 공식은 엄격하게 정해져 CALIVERSE의 운영 중 변동되지 않으며 아래 규칙을 따릅니다.
유통 공급량/기준유통량이 1이하일때 인플레이션 가중치(%)는 항상 100%로 적용
유통 공급량/기준유통량이 1초과일때에만 인플레이션 가중치(%)는 100%보다 초과되어 적용
이렇게 되면 CALIUM이 기준 유통량 수치보다 많이 발행될 경우, 초과 발행 비율만큼 발행 가격을 올려 유통량 인플레이션을 억제하지만 최소 발행가격은 최소 $1 수준을 유지한다. 기준 유통량은 아래 기준에 따라 사전에 확정되어 기록되었습니다.
CALIUM은 AI NPC인 비컨과 랜드 보유를 위해 사용되며, 이것이 활용된 UGQ 컨텐츠가 활성화될수록 보유자는 유료 UGQ의 수익(UGQ Point)을 공유받아 C2E(Create to Earn)를 실현합니다.
Web 3.0영역으로 서비스 확장 시, CALIUM으로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DApp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경제 시스템이 존재하는 플랫폼 서비스에서 사용되는 재화는 무한히 발행될 수록 인플레이션을 맞아 서비스 기간이 길어질수록 가치가 떨어지는 형태를 보였습니다. 또한 서비스 뿐 아니라 실물 경제에서도 통화가치가 하락하고, 경제 생태계 전체가 붕괴된 인플레이션 관리 실패 사례는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기축 통화인 달러 등의 경우 정부 차원에서 통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인플레이션 긍정 관리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유통되는 통화량이 생태계의 경제 성장률을 초과한 경우 통화가치는 하락하고, 반대의 경우에는 통화가치가 상승하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핵심은 생태계의 경제 성장률과 유통되는 통화량의 밸런스를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하여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드는데 있습니다.
이미 수년 전부터 많은 블록체인 Product들이 Full 온체인 서비스를 지향해왔지만, 사용자 경험 측면에서 대중화를 이루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여전히 Web2.0 기반의 서비스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이유는 기술적으로 Web3.0이 Web2.0과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확장 관계에 있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환경에는 장단점이 존재하지만, Web3.0의 철학과 기술적 개념이 신뢰성과 투명성, 완결성 측면에서 분명한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CALIVERSE는 이러한 요소들을 잘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설계하였습니다. 기존 서비스에서는 PLC(Product Life Cycle)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기업들이 서비스를 하나의 상품으로만 바라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접근 방식은 전통적인 기업들이 운영하는 서비스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모델입니다.
그러나 CALIVERSE는 Web3.0 생태계에서 버블이 꺼지고, 진정한 플레이어들만 남을 시기에 가장 대표적인 온라인 메타버스 서비스로 자리 잡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CALIVERSE는 한정된 수명(PLC)을 가진 상품이 아닌, 반영구적인 플랫폼 서비스로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블록체인이 결합된 CALIUM Eco-System은 이러한 배경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경제 시스템과 관련하여 인플레이션 긍정 관리를 위한 정교한 공식이 설계되었으며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신뢰성, 투명성, 데이터 완결성에 있어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그 결과 Web2.0의 장점과 Web3.0 기술의 장점을 결합한 형태로 구성되었습니다.
CALIVERSE 서비스에서 오프체인으로 유통되는 재화인 CALIUM의 데이터는 온체인에 Roll-up되어 기록됩니다.
이 데이터는 Epoch 단위로 정기 기록 되며, 온체인에 기록된 시점에는 누구나 조회가 가능하고 영구 위변조불가 상태가 됩니다.
CALIUM 기준 유통량의 인플레이션율은 1년마다 반감기 개념이 적용됩니다. 5년차까지 인플레이션율에 따라 매일 발행되는 CALIUM의 수량이 연간단위로 변경됩니다. 기준 유통량과 인플레이션율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선 먼저 아래 내용에 대한 논리적 이해가 필요합니다.
위 논리 전개 내용을 이해했을때 기준유통량과 관련된 항목의 정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CALIUM은 CALIVERSE의 핵심 재화로써, 초기 발행량이 확정된 이후에는 대부분의 발행이 유상 발행을 통해 이루어지며, 유상 발행분의 최소 10%가 CALIVERSE의 생태계 참여를 통해 획득 가능한 무상 발행 CALIUM으로 배정됩니다. 여기에는 CALIUM 컨버터를 통한 리워드 CALIUM이 포함됩니다.
즉, 유상 발행량이 증가할수록 CALIVERSE의 생태계 참여를 통해 획득 가능한 리워드 CALIUM도 증가하게 됩니다.
CALIUM 교환소에서 유상 발행되는 CALIUM의 가격은 다음과 같은 로직이 적용됩니다.
다시 말해 CALIVERSE에서 유통되고 있는 CALIUM의 수량과 기준 발행량을 Epoch단위로 비교하여 '기준 유통량' 보다 더 많이 유통될 경우, 초과율(%)만큼 CALIUM의 유상 발행 가격이 높아집니다.
CALIVERSE에서 신규 발행되는 CALIUM에 확정된 공식을 적용해 추가 발행하고, 사용자에게 리워드 CALIUM을 제공할 수 있게 저장하고 배분하는 정책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리워드 CALIUM의 저장량과 환원량 데이터 또한 CALIUM 온체인 인포메이션을 통해 제공되므로, 누구나 확인이 가능하며 위변조가 불가능한 데이터입니다.
리워드 CALIUM의 저장은, CALIUM 교환소를 통해 유상 발행되는 CALIUM 수량의 10%와 인플레이션 가중치로 인해 높아진 CALIUM 유상 발행 가격을 반영합니다.
이를 통해 CALIUM 발행이 증가하면, CALIUM의 유상 발행 가격이 높아지고, 그만큼 생태계 리워드 CALIUM의 축적분도 증가하게 됩니다. 반대로, CALIUM의 발행이 줄어들면, CALIUM의 유상 발행 가격은 낮아지고, 리워드 CALIUM의 저장량도 감소하지만, 기준 발행량의 인플레이션을 고려하여 기본 콘텐츠 리워드가 배정되기 때문에 이 CALIUM을 기반으로 하는 최소 수요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저장된 리워드 CALIUM은 생태계가 성장하는 원동력으로,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만들어가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CALIUM으로 획득 가능한 핵심 콘텐츠는 월드 비컨과 랜드입니다.
월드 비컨은 오픈 필드위에 배치 가능한 AI NPC를 의미하며, 랜드는 유니크한 지역과 빌딩 형태로 제공됩니다. 월드 비컨과 랜드는 UGQ Create를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UGQ에 활용된 월드 비컨과 랜드 보유자는 UGQ Point를 분배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랜드는 CALIVERSE가 수주한 광고 수익에 대해 자신이 보유한 인스턴스의 방문자 수에 비례하여 CPM, CPC, CPA 등의 방식으로도 UGQ Point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향후 UGQ Point는 C2E(Create to Earn) 정책에 따라 수익화가 가능하며, 월드 비컨과 랜드는 온체인 플랫폼을 통해 NFT로 전환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다시 말해 CALIVERSE에서 유통되고 있는 CALIUM의 수량과 기준 발행량을 Epoch단위로 비교하여 '기준 유통량' 보다 더 많이 유통될 경우, 초과율(%)만큼 CALIUM의 유상 발행 가격이 높아집니다.
CALIUM의 유상 발행 가격이 상승할수록 신규 발행되는 CALIUM이 증가하므로 리워드 CALIUM도 늘어나 사용자 생태계 환원 규모가 증가합니다. 증가된 리워드 CALIUM을 통해 콘텐츠의 매력도가 증가하고, 리워드 CALIUM 획득을 위한 신규 사용자 증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신규 사용자 증가는 CALIVERSE의 핵심 컨텐츠인 UGQ의 더 많은 수요를 일으킬 수 있고, UGQ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증가는 크리에이터의 UGQ Point 수익 증대와 연결됩니다.
이렇게 크리에이터의 수익률이 증가할수록 UGQ 생태계에는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진입할 수 있고, 이는 양질의 UGQ 컨텐츠가 증가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렇듯 CALIUM 발행량 증가를 통해 사용자와 콘텐츠 사이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는 것이 CALIUM Eco-System이 지향하는 바입니다.
단기 리워드
CALIUM 컨버터
중장기 리워드
재원 저장소
기준 유통량은 365개의 Epoch 단위로 연차가 적용
최초 5년차의 기준 유통량은 사전에 확정되어 온체인에 기록
최초 5년차의 기준 유통량은 실물경제 사례를 레퍼런스로 목표 인플레이션을 적용
최초 5년차 이후에는 5%의 고정 인플레이션을 적용
기준 유통량에 적용된 최종 인플레이션율(%)에 무상 발행 리워드 CALIUM이 이미 포함되었는데, 이는 기본 인센티브 수량으로 단기 리워드에 속하는 CALIUM 컨버터에 약 10%가 배정
기준유통량은 초기 발행량을 기준으로, 365개의 Epoch마다 목표 인플레이션율(%)을 반영하여 확정하게 됩니다.
이 수치는 기준치이며, 이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CALIUM의 유상 발행 가격을 높여 유통량이 과도히 증가되는 현상을 억제합니다.
목표 인플레이션율(%)은 생태계의 초기 성장과 생태계 환원될 리워드 CALIUM 수량을 고려하여 확정되었고 이 값은 고정되었습니다.
각 연차의 목표 인플레이션율은 목표 생태계 경제규모를 기반으로 설정되었으며, 5년차 이후에는 5%의 고정 인플레이션율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백서에서 공개된 기준유통량 시트에서는 최초 5년간의 Epoch당 CALIUM 발행량이 확정되어, 운영 중 변경되지 않는 고정된 값임을 보여줍니다.
추후에는 CALIUM 온체인 인포메이션을 통해서도 Epoch당 CALIUM 발행량 등 매 Epoch마다 축적되는 CALIUM의 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CALIUM 온체인 인포메이션에서 블록체인에 기록된 데이터를 활용합니다.
유통 공급량과 기준 유통량의 수치를 파악하여 비교합니다.
이 값을 '인플레이션 가중치'라 부릅니다.
'인플레이션 가중치'는 최소값을 100%로 설정하여 운영하기 때문에 CALIUM의 유상 발행 가격은 항상 기본 교환비와 같거나 그보다 높습니다.
이렇게 정해진 가격은 해당 Epoch 시점에서만 유효하며 Epoch 변경시 신규 데이터로 비교가 필요합니다.